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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슈퍼레이스’ 4R 장현진, ‘삼성화재 6000 클래스’ 100번째 우승의 주인공24일, KIC에서 2021 전남GT의 일환으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열려 2008년 6월 22일 이후 14시즌, 4872일 만에 맞이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100번째 스타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100번째 우승의 주인공은 서한 GP의 장현진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한 GP의 장현진이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며 환호하고 있다. / 사진제공= 슈퍼레이스 24일 전라남도 영암의 국제 자동차 경주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 KIC) 상설 서킷(1랩 3.045km)에서 열린 2021 전남GT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장현진(서한 GP)이 32랩을 43분 11초 324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6월 22일(결승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첫 경기 이후 14시즌, 4872일만에 맞이하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100번째 경기로 더 기대를 모았던 만큼, 장현진은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100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돼 기쁨이 배가 됐다. 또한 개인통산 4번째 우승으로, 지난 2019년 KIC 풀 서킷에서 열린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우승 이후 2년 2개월 20일(812일)만이다.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스타트 장면 / 사진제공= 슈퍼레이스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1위로 달리는 장현진(서한 GP) 경기 장면 / 사진제공= 슈퍼레이스 장현진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베스트 랩타임 1분 14초 771을 기록, KIC 상설 서킷(1랩, 3.045km)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며 쾌속 질주로 폴 그리드를 차지했고, 결승에서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순위를 지켜내 고대하던 4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1위 체커기를 받는 장현진(서한 GP) / 사진제공= 슈퍼레이스 경기를 마친 후 장현진은 “진짜 우승에 목 말라 있었다. 2019년에 우승하고, 2020년에도 2위, 3위하면서 포디움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1등이 아니면 아무도 기억을 못하더라”고 운을 뗀 뒤, “올해는 어떻게든 1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난 3라운드 경기도 너무 아쉬웠는데, 모든 아쉬움을 지금의 우승으로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현진은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포인트 29점을 더해 순위를 한층 끌어올리며 시즌 챔프를 향한 여정에 청신호를 밝혔다.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시상식 (왼쪽부터)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장현진(서한 GP)-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 사진제공= 슈퍼레이스 장현진에 이어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과 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2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각각 19점, 16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했다. 핸디캡 웨이트 120kg을 안고 출전한 드라이버 포인트 1위 김종겸은 1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 100번째 스타트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는 장현진의 우승으로 끝이 났지만, 2021 시즌 챔피언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슈퍼레이스는 용인 스피드웨이로 장소를 옮겨 오는 11월 6일과 7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 6라운드(더블라운드)를 연달아 개최한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 6라운드(더블라운드)에서는 전남GT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금호 GT 클래스와 코오롱 M 클래스, 캐딜락 CT4 클래스 등 슈퍼레이스만의 반가운 경기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5, 6라운드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클라이맥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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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해장학회,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1천500만원 전달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25일 학해장학회로 부터 고등학교 지원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25일 학해장학회로부터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옥희 시교육감과 심영주 한국프랜지 관리실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해장학회는 1996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학생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장학금 사업으로 전환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심영주 관리실장은“10대는 큰 꿈을 가지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옥희 시교육감은 “뜻깊은 장학금 지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인준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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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C '기술 5스타' 인증 (한국프랜지공업, 서한산업)2021년 1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한국프랜지공업과 서한산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관하는 협력사 인증 평가 제도 중 '기술 5스타' 등급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 '기술 5스타'제도는 지난 2002년 현대차 정몽구 명예회장의 '품질 경영'의지와 함께 도입된 제도로서 협력업체의 기술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계량적 평가 결과 제공을 통해 개선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기술 역량 육성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서한기술연구소는 해당 인증의 평가 항목인 기초 역량, 수행 능력, 미래 역량 등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최초 인증에 성공한 이후 매년 인증 연장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프랜지공업과 서한산업은 이번 '기술 5스타'인증 연장을 통해 대내외 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받게 되었다.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