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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소식과 발전된 모습의 한국무브넥스를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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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家 한국무브넥스, 태양광 사업 진출…현대차 협력 확대태양광 모듈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범현대가 회사로 알려진 자동차 부품회사 한국무브넥스(구 한국프랜지공업)가 태양광발전 사업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무브넥스는 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태양광발전 및 전기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 및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판매를 위한 정관 변경이다. 한국무브넥스가 태양광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현대차그룹의 RE100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4월 RE100 이니셔티브 가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대차는 글로벌 RE100 권고 목표인 2050년을 5년 앞당겨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부터 20메가와트(MW) 규모의 모듈을 현대차 공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계열사인 현대건설과도 태양광에너지 PPA(전력구매계약)를 맺었다. PPA는 전기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제도다. 현대차그룹과 자동차 부품업에서 오랜 시간 협력해온 한국무브넥스는 현대차의 RE100 행보에 발맞춰 태양광 공장 조성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무브넥스는 서한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서한의 창업자인 김영주 명예회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여동생의 남편(매제)이다. 김영주 명예회장의 아들인 김윤수 서한 회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사촌형이다. 한국무브넥스의 매출 97%는 자동차 부품업이 차지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현대차와 기아에 납품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매출액은 1조5천108억원으로 10.2% 늘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무브넥스는 태양광뿐 아니라 향후 로봇 부품 등을 생산해 현대차와의 협력 보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으로 전해진다. 로봇 사업 역시 현대차와 기아 등과 연계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간 현대차그룹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한 경험을 살려 태양광 모듈 부품 및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대차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로봇 부품을 제공하고, 기아의 생산라인용 로봇 제조 등에 동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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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해장학회, 울산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7천만원 전달학해장학회, 울산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7천만원 전달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해장학회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해장학회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교육청에 장학금 1억3천900만원을 지원했다. 학해장학회는 한국무브넥스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1996년 설립한 장학 재단으로, 해마다 형편이 어려운 울산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해 왔다. 2021년부터는 고등학교 교육이 무상으로 바뀌면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해장학회가 지난해까지 시교육청에 지원한 장학금 6천900만원은 저소득층 학생 112명에게 전달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장학금도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이 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무브넥스 박정환 관리실장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무브넥스는 지난해 4월 한국프랜지공업에서 사명을 변경했다.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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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품질 관리 우수사 선정 (한국무브넥스)지난 8월 18일 한국무브넥스는 현대자동차의 드라이브샤프트 부문 SX2 (코나 후속) 신차 품질관리 우수사로 선정되어 상패를 수여받았다. 상패 수여식은 한국무브넥스 1공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상패뿐만 아니라 커피차와 쿠키 세트를 부상으로 받아 전 임직원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국무브넥스는 현대차로부터 신차 개발 간 최고 수준 품질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로 선정될 수 있었고, 한국무브넥스의 협력 업체인 진명산업 또한 우수 2차사로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수여식 이후 현대차 직원들과 함께 한국무브넥스 라인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차/기초 품질 확보 관련 활동 발표 및 토의를 진행하였다. 21일에는 현대차와 한국무브넥스 직원이 대구에 위치한 진명산업에 직접 방문하여 상패 수여 및 커피 트럭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명산업은 외륜, Cage 등 선삭 가공 기업으로 SX2 차종의 BJ 외륜 등을 한국무브넥스에 납품하는 협력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기아, 한국무브넥스, 진명산업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로 간 파트너십 향상을 통해 견고해지며, 동반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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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지, "한국무브넥스" 로 사명 변경사진 설명. 한국무브넥스 CI [서울경제] 서한그룹이 계열사명을 변경하며,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나선다. 서한그룹은 계열사 한국프랜지공업과 서한산업의 사명을 ‘한국무브넥스’와 ‘서한이노빌리티’로 변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한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빠르게 변화 중인 자동차 패러다임을 따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의 면모를 강조하고, 모빌리티 부품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100대 기업을 목표로 하는 서한그룹은 현대기아차를 비롯, Ford, Stellantis, Honda, Renault, Dana 등에 핵심 자동차 부품(Driveshaft, Axle, 전동화 부품 등)을 공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서한그룹은 ‘2030 BRAVO, 서한’이라는 중장기 비전 아래 현대차그룹과 함께 해외 동반진출을 선언, 현재 미국 앨라배마, 멕시코, 중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도 추가 건설 중이다. 서한그룹 공장의 인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이 한창이다. 서한그룹 관계자는 “한국무브넥스는 이동(Move)과 다음(Next)의 의미를 가졌으며, 서한이노빌리티는 혁신(Innovation), 모빌리티(Mobility), 가능성(Possibility)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빌리티를 넘어 그 다음 세대 자동차까지 생각하는 변화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사진 설명. 서한이노빌리티 CI 출처 :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dongho@sedaily.com)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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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지공업 학해장학회,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3700만원학해장학회가 27일 울산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37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프랜지공업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1996년에 설립한 학해장학회(장학재단)는 매년 저소득층 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해 왔다. 고교 무상교육으로 전환되면서 2021년부터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해장학회가 3년 동안 시교육청에 전달한 장학금은 모두 6900만원이다. 학해장학회 장학금은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학생 38명에게 전달됐다. 한국프랜지공업 박정환 관리실장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일보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2023.02.28